샤오미 미밴드7 장점 단점 리뷰
샤오미 미밴드 7 리뷰와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미밴드 7은 제가 처음으로 구매한 스마트워치인데요. 구매한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대부분에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이유로 구매한 분들이 많은데 이번에 미밴드 8이 나왔지만 아직도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서 리뷰와 장단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샤오미 미밴드7 리뷰 정리
미밴드 7은 가성비로 많은 분들이 입문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제품입니다. 2022년 5월 14일에 공개될 7번째 시리즈에는 새로운 밴드가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이전과 비교해 상승했습니다. 초기에는 2만 원대로 받았던 밴드 3번이 44,000원으로 가격이 거의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구입하고 리뷰를 위해 5개의 밴드를 갖고 있으며, 세대별로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밴드 7은 디스플레이 쪽이 이전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형태와 디자인은 조금 다르며, 흑색 또는 적색으로 기억됩니다. 이 밴드는 물리적으로 홈 버튼과 비슷한 형상을 가지고 있어서 곡률이 조금 있어 보입니다. 2.5D 글라스가 적용된 것 같은 그런 제품입니다.
밴드 7에서는 타게 딱 들어맞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크게 커져 화면이 더욱 커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밝기에 대한 차이도 크게 느껴지며, AOD(Always On Display)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화면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시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AOD 화면의 밝기도 충분히 높아서 밝게 설정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밴드 7은 밴드 6와 동일한 충전 방식을 사용하며, 세트 구성품도 유사합니다. 그리고 AOD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세모에서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지만 영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이 풀스크린으로 표시되어 알림을 받을 때의 가독성이 좋아졌습니다.
밴드 7은 베젤이 작아지고 화면이 커져서 시각적인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모습입니다. 다만, 스크린을 지원하는 워치 페이스를 뛰어놓게 되면 베젤의 크기가 조금 더 동일하지 않고 여전히 두꺼운 편입니다. 또한, 스크린 사이즈의 증가로 인해 밴드를 착용할 때의 편안함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밝아지고 파일럿이 정말 밝아졌다는 것도 체감됩니다. 밝기에 대한 차이도 크고, 각도에서 보기에도 훌륭해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AOD 기능, 한글 지원, 디자인 등의 차이점이 있으며, 밴드 7은 전반적으로 좋은 성능과 기능을 갖춘 제품입니다. 하지만 화면 크기와 베젤의 차이, 무게의 증가 등의 단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밴드 7은 많은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미밴드7 장점 단점 정리
장점
- 디스플레이가 크고 밝아져 가독성이 좋음
- AOD(Always-On Display) 기능으로 화면이 꺼져도 시계를 확인할 수 있음
- 한글 지원이 가능하여 한국어로 사용할 수 있음
- 알림 효과와 가독성이 개선되어 사용자 경험이 좋아짐
단점
- 밴드의 크기가 커지고 베젤이 여전히 두꺼워져 디자인이 조금 뚱뚱해짐
- 스크린을 지원하는 워치 페이스를 사용할 경우 베젤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음
- 배터리 수명이 이전 모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