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SE2 리뷰 7가지 정리, 구매해도 될까?
요즘에 헬스장가면 손목에 애플워치를 차고 있는분들이 많이 보인는데요. 그래서 저도 하나 구매하고 싶어서 여러 리뷰를 찾아보다가 비용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애플워치 SE2 제품을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저 같이 애플에 스마트워치를 구매하고 싶지만 부담이 되는 분들을 위해서 리뷰를 7가지 정리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애플워치 SE2 |
애플워치 SE2 사용 후기 모음
1. 사이즈와 색상에 대한 만족도
이번에 리뷰해주신 사용자는 이전에는 40mm 사이즈의 애플워치를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44mm 사이즈를 선택하였다. 일반적으로 시계의 크기가 44mm라면 상당히 큰 편이지만, 애플워치의 경우 러그가 없어서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새로운 스타라이트 컬러는 밝은 빛 아래에서는 실버처럼 보이며, 실제 제품을 받아본 후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내렸다. 실버 색상과 비교했을 때, 스타라이트 컬러는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점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2.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AOD) 기능의 부재에 대한 의견
SE 시리즈에서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 기능의 부재이다. 이는 시간을 자주 확인해야 하는 사용자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 있다. 화면이 켜지지 않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지만, 일부 사용자에게는 오히려 화면이 켜진 상태가 눈에 거슬리지 않아서 좋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3. 애플케어의 필요성에 대한 고려
SE2를 구매하는 경우, 애플케어 비용과 추가로 부담할 금액을 합치면 제품 가격의 반 정도를 차지한다. 이로 인해 다른 시리즈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물건을 대충 다루는 사용자라면 애플케어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아니라면 조심스럽게 사용하고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고 판단한다.
4. 스크래치에 취약한 화면 글래스에 대한 평가
SE 시리즈의 화면 글래스는 충격에는 상당히 강하지만, 사파이어 글래스가 아니기 때문에 경도가 낮아 잔 스크래치에 취약하다. 따라서, 보호필름을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 스크래치로부터 화면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기타 사용 후기
사용자는 폰을 가방에서 꺼내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편리하다고 느꼈다. 또한, 시계를 착용하는 것이 간편하고, 시계 페이스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또한, 1시간마다 일어나라고 알람을 주는 기능은 매우 유용하다.
6. 갤럭시 워치와의 비교
갤럭시 워치에서 애플 워치 SE2로 전환한 사용자는, 줄 교체가 쉬워진 점이 매우 편리하다고 느꼈다. ECG나 혈압 측정과 같은 기능은 갤럭시 워치에서도 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플 워치 SE2에 이 기능이 없어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다.
7. 가성비 라인으로의 추천
애플워치를 처음 선택하는 사용자에게는 가성비가 뛰어난 SE2를 추천한다.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만을 사용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는 의견이다. 애플워치의 디자인은 깔끔하고 예쁘며, 다양한 기능들이 있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